최근 접속자
님 안녕하세요
제275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접수 완료

피처-인물/동아 전영한

전영한(동아일보) 다운( 0건/ 1개)
프린트 이메일 등록일 2025-11-07 16:17:48 조회 : 33
피처
“서서 자귀질한다고 하여 ‘선자귀’, 줄을 죄는 탕개가 달려 ‘탕개톱’…. 전통 연장은 이름만 낯선 게 아닙니다. 현대 전동 도구를 쓸 때보다 시간도 3, 4배 더 걸려요. 하지만 전통 연장이 내는 질감은 비길 수가 없죠. 궁궐을 보수할 때 아직도 전통 연장 40여 종을 쓰는 이유죠.”궁능유적본부 복원정비과에 소속돼 4대 고궁과 종묘 및 13개 능원을 45년간 보수해온 양동호 대목장. 그는 "4대 고궁에 아름답지 않은 것은 없다"며 숨은 보물로 창덕궁 후원의 정자 '승재정(勝在亭)’을 꼽았다. 승재정은 1칸짜리 겹처마 건물로 창호의 문살 문양이 독특하기로 유명하다. 동아일보 전영한 기자 2025.04.03 동아일보 전영한 기자
피처-인물/동아 전영한(1).jpg
- FileName :
연감1-10N8A4696.jpg
- FileSize :
2541622 bytes
- mimeType :
image/jpeg
- imageDescription :
“서서 자귀질한다고 하여 ‘선자귀’, 줄을 죄는 탕개가 달려 ‘탕개톱’…. 전통 연장은 이름만 낯선 게 아닙니다. 현대 전동 도구를 쓸 때보다 시간도 3, 4배 더 걸려요. 하지만 전통 연장이 내는 질감은 비길 수가 없죠. 궁궐을 보수할 때 아직도 전통 연장 40여 종을 쓰는 이유죠.”궁능유적본부 복원정비과에 소속돼 4대 고궁과 종묘 및 13개 능원을 45년간 보수해온 양동호 대목장. 그는 "4대 고궁에 아름답지 않은 것은 없다"며 숨은 보물로 창덕궁 후원의 정자 '승재정(勝在亭)’을 꼽았다. 승재정은 1칸짜리 겹처마 건물로 창호의 문살 문양이 독특하기로 유명하다. 동아일보 전영한 기자 2025.04.03 동아일보 전영한 기자
- Make :
Canon
- Model :
Canon EOS R1
- XResolution :
3500000/10000
- YResolution :
3500000/10000
- DateTime :
2025:05:02 07:30:21
- ExposureTime :
1/100
- FNumber :
56/10
- ISOSpeedRatings :
800
번호 제목 이름 조회수 다운로드 등록일
128
8월 뉴스 동아 전영한 전영한(동아일보) 17 0 2025-11-07
127
피처-인물/동아 전영한 전영한(동아일보) 33 0 2025-11-07
126
4월 뉴스 동아전영한 전영한(동아일보) 19 0 2025-11-07
125
3월뉴스 동아 전영한 전영한(동아일보) 20 0 2025-11-07
124
2월 뉴스 동아 전영한 전영한(동아일보) 17 0 2025-11-07
123
1월 뉴스 동아일보 전영한 전영한(동아일보) 16 4 2025-11-07
122
스포츠종합김선웅 김선웅(뉴시스) 28 12 2025-11-07
118
10월뉴스남용희 남용희(더팩트) 13 0 2025-11-07
117
스포츠축구남용희 남용희(더팩트) 24 6 2025-11-07
116
9월뉴스남용희 남용희(더팩트) 19 0 2025-11-07
115
8월뉴스남용희 남용희(더팩트) 17 0 2025-11-07
114
피처생활김선웅 김선웅(뉴시스) 17 0 2025-11-07
113
7월뉴스남용희 남용희(더팩트) 15 0 2025-11-07
112
스포츠야구김선웅 김선웅(뉴시스) 17 5 2025-11-07
111
스포츠축구김선웅 김선웅(뉴시스) 18 2 2025-11-07